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공인회계사/시험 (문단 편집) == 시험 방법 == [[http://cpa.fss.or.kr/images/contents/info/prc_img01.gif]] 1차 시험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에서 치를 수 있으며, 2차 시험은 [[서울특별시]]에서만 실시한다. 시험 일시는 1차 시험은 2월 말(일요일), 2차 시험은 6월 말(토/일) 양일간 치른다. 1차 시험은 객관식이며 상대평가이다. 전 과목에서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경쟁률은 5:1 정도이며, 과락제가 있다. 한 과목이라도 만점의 40% 이상 득점하지 못할 경우 총점이 아무리 높아도 불합격이다. 2차 시험은 주관식이며 절대평가다. 경쟁률은 3.3:1에서 4:1 정도이다. 2차 시험의 경우 만점의 60% 이상을 얻으면 해당 과목 합격이며, 최종합격을 위해서는 5과목을 모두 합격해야 한다. 2차 시험은 부분 합격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첫 해에 2차를 전과목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다음 해에 1차 시험뿐만 아니라 전년도 2차 시험에서 합격한 과목을 면제해준다.[* 여담으로, 다유생(4유예 이상)들은 다음 해 유예시험을 보기 전에 1차시험을 다시 본다. 1차에 합격할 경우 또 그 다음해에 1차시험 면제권이 생기고, 유예 시험을 통과하지 못할 경우 전년도의 합격 과목+그 해의 불합격 과목이 다시 유예된다. 예를 들어 X1년도에 회계만 붙고 세잼감원 4유예를 먹은 학생이 X2년도 1차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에서 원가 1과목만 떨어진다면 X3년에 1차시험 없이 회계와 원가에만 응시하면 된다. 만일 X2년 1차시험 합격 없이 유탈했다면 X3년 1차시험에 합격하고 2차에서 5과목을 전부 응시해야 한다. 다유생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 유탈하기 때문에 보험을 들어두는 것이다.] 2차 시험은 답안이 공개되지 않으며, 주관식이라 정확한 채점 기준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출제경험이 있는 대학교수나 학원강사에 따르면 2차 시험은 선발인원을 맞추기 위해 점수를 조정하는데 보통 1차 채점을 통해서 수험생들의 평균점수를 확인하고 다시 2차 채점을 하여 점수를 최종확정한다고 알려져 있다.[* 평균점수가 너무 낮을 경우 기본점수를 많이 올려준다.(베이스업) 이유야 당연히 칼채점했다가는 해당 과목 합격자가 1명도 안 나오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험이 매우 어렵게 나오는 경우에는 3차 채점, 4차 채점까지도 하는 경우가 있다. 1차 시험의 경우 매 교시 사이의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수험생들이 화장실에 가는데, 시간에 유의해야한다. 왜냐하면 매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는 입실해야 하기 때문이다. 1차 시험의 경우에는 한 교시만 결시해도 모든 성적이 무효가 된다. 2016년도 1차 시험의 경우, 한 수험생이 2교시를 보고 난 뒤 잠깐 나갔다가 3교시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 오지 않아 결국 시험 무효처리가 된 사례가 있다. 시험이 시작되면 입실이 안 되기 때문에 이 수험생은 시험이 모두 끝날 때까지 외부에서 기다렸다가 시험이 끝난 이후에 짐을 챙겨서 퇴실해야 했다. 1, 2차 시험 모두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규정에 의해 '''{{{#red 쌀집 계산기만 사용 가능하다.}}}'''[* 사실 공학용이나 재무용을 못 쓰는 게 오히려 다행인 거다. 재무관리의 몇몇 내용들은 쌀집 계산기로 제대로 된 계산이 불가능해서 출제할 수 없거나 출제되더라도 계산이 가능한 영역만 물어보는데(대표적으로 블랙숄즈), 공학용이나 재무용이 사용 가능하다면 안 그래도 흉악한 2차 재무관리 난이도가 더 흉악해질 것이다.] 따라서 쌀집계산기 모델 중 가장 선호되는 제품은 '''[[CASIO/계산기#s-2|CASIO 일반계산기 JS40B]] 모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